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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

작가 약력

홍은아(b.1983)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경계를 자극하는 ‘탈맥락적 시각 언어’를 연구하며,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지의 틈을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작가는 사진에서 추출한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반복하고 변형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당연하게 작동하는 경계와 구분이 시각적으로 어떻게 구조화되는지 면밀히 포착한다.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전시<시소 타는 풍경>과 연작<(탈)시각 분단> 등의 작업은 이질적인 풍경 혹은 일상의 파편들을 하나의 화면 안에 결합한다. 이는 재현과 추상의 팽팽한 긴장 속에서 회화적 언어와 풍경의 서사가 복합적으로 얽히는 지점을 실험하며, 관객에게 익숙한 대상을 해체하고 인식의 새로운 층위를 마주하게 한다. 홍은아는 추계예술대학교와 뮌헨 미술아카데미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2014년 Goldrausch Künstlerinnenprojekt에 참여했다. 합정지구(2022), 현대미술공간 C21(2016), Plateau Gallery(2015)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48h Neukölln(2025, 2023), 쿤스트라움 크로이츠베르크 베타니엔(2024), 스페인 무박(MUBAG) 미술관(2024), 합정지구(2020), 갤러리 데어 퀸스트러(2018)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다원 프로젝트 <Choreo Phonic>(2021/2020) 협업과 <Words Behind Form>(2025) 전시 기획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해 왔다.

​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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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_(탈)시각 분단 10, 2023, 유화 캔버스, 180×2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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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_(탈)시각 분단 13, 2025, 유화 캔버스, 180×2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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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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