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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그림 Text to Image>
스트라빈스키는 자신의 기법을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런 식으로 대답했어요. 뭐라고 더듬더듬 말하려 애쓰다가 결국 이렇게 말했지요. “내 코가 그냥 이렇게 있죠, 그처럼 내 기법도 그냥 있는 겁니다” ---음악가의 음악가 나디아 불랑제, 브뤼노...


김지원 최진욱 2인전 <회화의 이름_그림의 시작>
누크갤러리는 2023 년 8 월 31 일부터 9 월 27 일까지 《회화의 이름_그림의 시작》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2022 년 노충현, 샌정의 <회화의 이름>에 이어지는 전시로 제목은 작가 노충현의 제안으로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김민조 개인전 <당신이 신기루인 줄 알았어 Thought you were a mirage>
누크갤러리는 2023년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김민조 개인전 《당신이 신기루인 줄 알았어》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누크갤러리에서 선정한 <2023 신진작가후원전시>로 2018년부터 일년에 한번 진행하고 있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


유수연 임정주 2인전 <놓이고 쓰이고>
누크갤러리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유수연 작가와 임정주 작가의 2인전 <놓이고 쓰이고>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쓰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굳이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쓰임이 다른 기물을...


<누크갤러리 공예살롱전>
2013년 삼청동에서 문을 연 누크갤러리는 2018년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변화하는 시기를 거치며 다양한 전시를 열어온 누크갤러리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누크갤러리 공예 살롱전>을 개최합니다. 전시...


<어색한 낭만주의 Tentative Romanticism>
누크갤러리는 2023년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설원기작가와 함께 해온 5명의 작가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어색한 낭만주의 Tentative Romanticism>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누크갤러리에서 매년 첫 전시로 진행하는 스승과...


조가연 <움직이고 자라나는 Moving and Growing>
누크갤러리는 2022년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조가연 개인전 <움직이고 자라나는 Moving and Growing>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누크갤러리에서 선정한 신진작가후원전시로 2018년부터 일년에 한번 진행되고 있는 의미있는...


서용선 이은새 이재헌 <하나이면서 셋 Three in One>
누크갤러리는 11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나이면서 셋 Three in On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물과 풍경을 오가며 그리는 세 작가, 서용선, 이은새, 이재헌의 그림을 통해 만들어지는 또다른 하나의 세계를 펼쳐보고자 한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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